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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매드박의 캐롬 파크 | 당구를 사랑하는 어느 물리학자의 이야기 ::</title>
		<link>http://carompark.com/</link>
		<description>캐롬 파크는 3쿠션 당구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자 합니다. 특히 이론적인 설명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포지션에서의 해법을 찾고, 이를 많은 당구 동호인들과 공유함에 그 첫째 목적이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02 May 2012 00:42:21 +02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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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매드박의 캐롬 파크 | 당구를 사랑하는 어느 물리학자의 이야기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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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캐롬 파크는 3쿠션 당구에 관한 모든 것을 담고자 합니다. 특히 이론적인 설명을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포지션에서의 해법을 찾고, 이를 많은 당구 동호인들과 공유함에 그 첫째 목적이 있습니다.</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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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럽피안 클럽팀 챔피언쉽, 예선라운드 예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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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4054132264.jpg&quot; alt=&quot;챔피언 트로피(사진 : Didier Fioramonti)&quot; height=&quot;275&quot; width=&quot;290&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챔피언 트로피(사진 : Didier Fioramonti)&lt;/p&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gt;유럽피안 클럽팀 챔피언쉽(유럽피안 팀컵) 예선전이 이번 주말 5개 도시에서 동시에 시작됩니다. 유럽피안 클럽팀 챔피언쉽은 유럽 최고의 21개 클럽팀이 펼치는 왕중왕전입니다. 각 나라의 연맹은 최대 2개의 팀을 출전시킬 수 있으며, 전년도 챔피언팀을 제외한 20개팀이 5개조로 나뉘어 예선 리그전을 펼칩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2011년도에 한국인 최초로 유럽피안 클럽팀 챔피언쉽에 참가했던 김행직 선수는 올해도 소속팀 Horster-Eck을 독일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었고, 독일 챔피언 자격으로 2012 유럽피안 클럽팀 챔피언쉽에 참가합니다. 같은 팀 멤버인 토브욘 블롬달, 마틴 혼, 토슨 프링즈 선수와 함께 팀 에버리지 1.6대의 드림팀이 구성되었으며, 올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팀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Horster-Eck팀은 또하나의 강팀인 FC-Porto(딕 야스퍼스, 다니엘 산체스, 조아 페드로 페레라, 마뉴엘 산토스 올리비에라)팀과 함께 그룹 D로 편성되었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5개조의 1위팀은 마지막 파이널 6강에 진출을 하며(전년도 챔피언팀인 AGIPI팀은 파이널 자동 진출), 파이널은 3개팀씩 2개조로 나눠 리그전을 펼칩니다. 각 조의 두 팀이 최종 4강전에 오르며, 4강전부터는 토너먼트로 진행됩니다. 6강 파이널은 6월 7일부터 10일까지 챔피언팀인 AGIPI팀의 홈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이번 예선라운드의 조편성과 각 팀별 선수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예선리그 조 추첨은 지난 3월 AGIPI Billiard Masters 파이널 경기 중간에 이루어졌고, 조추첨 과정은 생방송으로 유럽 전역에 방송되었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gt;&lt;div&gt;&lt;b&gt;&lt;font class=&quot;Apple-style-span&quot; color=&quot;#0000ff&quot;&gt;그룹 A( 경기 장소 : 스페인)&lt;/font&gt;&lt;/b&gt;&lt;/div&gt;&lt;div&gt;- &lt;b&gt;Billar Casino Club De Cartagena&lt;/b&gt; (Jose-Antonio Carrasco, David Zapata, David Martinez, Alberto Sintas) &lt;/div&gt;&lt;div&gt;- &lt;b&gt;Pottendorfer BSK&lt;/b&gt; (Herbert Szivacz, Alfred Nebuda, Alexander Weiss, Rene Gorthan)&lt;/div&gt;&lt;div&gt;- &lt;b&gt;ALB Lausanne&lt;/b&gt; (Michel Boulaz, Khai Ha, Mathieu Boulaz, Joel Duvoisin)&lt;/div&gt;&lt;div&gt;- &lt;b&gt;Bahceli Four Istanbul&lt;/b&gt; (Tayfun Tasdemir, Lüfti Cenet, Adnan Yüksel, Murat Naci Coklu)&lt;/div&gt;&lt;div&gt;- &lt;b&gt;BC Deurne&lt;/b&gt; (Davy Van Havere, Steven Van Acker, Ludo Dielis, Jef Gysels)&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gt;&lt;font class=&quot;Apple-style-span&quot; color=&quot;#0000ff&quot;&gt;그룹 B( 경기 장소 : 덴마크) &lt;/font&gt;&lt;/b&gt;&lt;/div&gt;&lt;div&gt;- &lt;b&gt;BK Gröndal&lt;/b&gt; (Dion Nelin, Tonny Carlsen, Jacob Haack-Sorensen, Brian Hansen Zola)&lt;/div&gt;&lt;div&gt;- &lt;b&gt;Stockholms Biljardsällskap&lt;/b&gt; (Michael Nilsson, Henryk Kalita, Patrik Matthies, Hans Nielsen)&lt;/div&gt;&lt;div&gt;- &lt;b&gt;Sport Lisboa e Benfica&lt;/b&gt; (Vasco Gomez, Antonio Figueiredo, Joao Silva, Fernando Tomas)&lt;/div&gt;&lt;div&gt;- &lt;b&gt;Billard Club d&#039;Andernos&lt;/b&gt; (Roland Forthomme, Peter De Backer, Jérôme Barbeillon, Francis Connesson)&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gt;&lt;font class=&quot;Apple-style-span&quot; color=&quot;#0000ff&quot;&gt;그룹 C( 경기 장소 : 이탈리아)&lt;/font&gt;&lt;/b&gt;&lt;/div&gt;&lt;div&gt;- &lt;b&gt;ASD La Biglia&lt;/b&gt; (Salvatore Papa, Roberto Turla, Salvatore Vispo, Emanuele Settiniere)&lt;/div&gt;&lt;div&gt;- &lt;b&gt;Vejle Billard Klub&lt;/b&gt; (Benny Staalbo, Michael Toudahl Claus Foge, Allan Keith)&lt;/div&gt;&lt;div&gt;- &lt;b&gt;BC Grüner Tisch Buer 1931&lt;/b&gt; (Jens Eggers, Markus Galla, Stefan Etzel, Uwe Kerls)&lt;/div&gt;&lt;div&gt;- &lt;b&gt;KBC Zanzibar&lt;/b&gt; (Jimmy Mues, Kenny Miatton, Maarten Janssen, Thomas Broux)&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gt;&lt;font class=&quot;Apple-style-span&quot; color=&quot;#0000ff&quot;&gt;그룹 D( 경기 장소 : 포루투갈)&lt;/font&gt;&lt;/b&gt;&lt;/div&gt;&lt;div&gt;- &lt;b&gt;Futebol Clube de Porto&lt;/b&gt; (Dick Jaspers, Dani Sánchez, Joao Pedro Ferreira, Manuel Santos Oliveira)&lt;/div&gt;&lt;div&gt;- &lt;b&gt;Etasys Bilardo Spor Kulubu&lt;/b&gt; (Hamit Akkaya, Savas Bulut, Mulazim Güner, Ahmet Alp)&lt;/div&gt;&lt;div&gt;- &lt;b&gt;Bfr Horster Eck 1959&lt;/b&gt; (Torbjörn Blomdahl, Martin Horn, 김행직, Thorsten Frings)&lt;/div&gt;&lt;div&gt;- &lt;b&gt;Accademia Billiardo Consagno&lt;/b&gt; (Sebastiano Ruocco, Mingiardi Domenico, Giuseppe Consagno, Biagio Buzzanga)&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gt;&lt;font class=&quot;Apple-style-span&quot; color=&quot;#0000ff&quot;&gt;그룹 E( 경기 장소 : 스위스) &lt;/font&gt;&lt;/b&gt;&lt;/div&gt;&lt;div&gt;- &lt;b&gt;Billard Club Zurich&lt;/b&gt; (Rene Hendriksen, Torsten Danielsson, Behzat Cetin, Duy Tien Ma)&lt;/div&gt;&lt;div&gt;- &lt;b&gt;Gandia&lt;/b&gt; (Alfonso Legazpi, Armando Moreno, Jesus Gallen, Jose Luis Pascual)&lt;/div&gt;&lt;div&gt;- &lt;b&gt;BSK Augarten&lt;/b&gt; (Franz Stenzel, Gerhard Ralis, Hans Werner, Kurt Mastny)&lt;/div&gt;&lt;div&gt;- &lt;b&gt;Clichy-Montmartre&lt;/b&gt; (Eddy Merckx, Eddy Leppens, Richard Bitalis, Jean Reverchon)&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올해는 챔피언팀을 제외하고 총 21개팀이 참가를 하여, 그룹 A는 4개팀이 아닌 5개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룹 A에 속한 터키의 이스탄불팀은 터키 연맹의 강력한 후원으로 올해 터키 랭킹 1~4위로 구성된 사기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터키 연맹의 각종 편법이 동원돼 다른 나라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몇년 전에도 터키 연맹의 꼼수로 터키의 드림팀(세미 세이기너, 타이푼 타스데미르, 아드난 윅셀, 무랏 나시 쵸클루)이 구성된 적이 있었습니다만 또 다른 드림팀인 프랑스의 AGIPI팀에 패하여 우승컵을 차지하지는 못했습니다.&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gt;A 그룹에서는 역시나 터키의 이스탄불 팀이 무난히 예선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E 그룹도 두 에디 선수가 이끄는 클린치 팀이 6강에 진출할 것으로 점쳐집니다. B 그룹은 모두 한두명씩의 세계 랭커를 보유하고 있지만, 팀의 3,4번의 무게감이 높은 안데어노스 팀이 조금은 우세할 것으로 보입니다. C 그룹은 가장 약체로 평가되는 그룹이며, D 그룹은 역시나 딕 야스퍼스, 다니엘 산체스 선수의 FC-Porto팀과 토브욘 블롬달, 마틴 혼, 김행직 선수의 Horster-Eck팀의 싸움으로 결론이 날 것 같습니다.&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현 챔피언 타이틀 보유팀은 프랑스의 AGIPI팀(프레드릭 코드롱, 마르코 자네티, 제레미 뷰리, 장 크리스토프 루)이며 무려 7년 연속 챔피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과연 올해도 AGIPI팀의 장기집권이 이어질지, 아니면 어떤 팀이 AGIPI팀의 아성을 무너트릴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description>
			<category>대회소식 | 대회결과</category>
			<category>대회</category>
			<category>유럽피안</category>
			<category>챔피언쉽</category>
			<category>클럽팀</category>
			<author>(매드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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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2 May 2012 00:37:10 +02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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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럽의 클럽 및 리그 제도에 관하여</title>
			<link>http://carompark.com/148</link>
			<description>&lt;span&gt;&lt;div&gt;&lt;div&gt;&lt;div&gt;유럽에 당구 리그 제도가 잘 정착되어 있다는 것은 많이들 알고 계실겁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럽의 클럽 및 리그 제도에 대해서 제가 활동하고 있는 독일 리그를 기준으로 간략히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의 리그 제도는 거의 비슷합니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gt;* 클럽 제도 &lt;/b&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우선 모든 스포츠는 프로, 아마추어 모두 해당 연맹에서 관리를 합니다. 당구의 경우 독일당구연맹(DBU)에서 관장을 합니다. 종목은 캐롬(1쿠션, 3쿠션, 보크라인, 프리게임 등), 풀 볼(포켓볼) 그리고 스누커로 나뉩니다. 어느 스포츠 종목이든 6명 이상이 모이면 클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클럽은 해당 도시에서 공식적으로 지원을 해주게 되어 있습니다. 클럽의 홈구장을 구해주고, 기본적인 장비들(당구의 경우 테이블, 공, 스코어보드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지원금이 나옵니다. 클럽이 원활히 유지될 수 있도록 여러가지 감세혜택도 주어집니다. 시의 지원을 받은 클럽은 상업적으로 이용될 수 없으며, 순수한 동호인들로만 멤버가 구성이 됩니다. 모든 클럽은 지역을 연고지로 만들어지고 운영되기 때문에, 한 도시에 두개 이상의 클럽이 허용되지 않습니다(인구가 많은 대도시의 경우 2개의 클럽이 간혹 허용되기도 합니다). 클럽의 회원들은 연단위로 회원 계약을 하며, 매달 또는 매년 정해진 액수의 멤버쉽 요금 및 클럽 이용 요금을 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클럽 이용 요금은 월 50유로~100유로 수준이며, 클럽의 회원만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클럽의 95% 이상은 Key-club이라 불리우는 형태인데, 모든 클럽 회원이 클럽의 열쇠를 소지하고 있어서 언제든지 와서 연습을 할 수 있는, 어찌보면 한국의 대학 동아리와 비슷한 형태입니다. 클럽의 회원 수는 클럽 규모에 따라 10명~30명 정도이며, 2대~4대 정도의 국제식 테이블을 보유한 클럽이 대다수입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gt;* 리그 제도&lt;/b&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리그는 4부리그까지 있습니다. 이 중 1부 및 2부 리그는 전국 리그이며, 3부 및 4부 리그는 지역 리그입니다. 각 리그는 최대 10개팀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네덜란드의 경우 12개팀까지 가능합니다). 전국 리그를 분데스리가(Bundesliga)라고 하며, 지역 리그를 란데스리가(Landesliga)라고 합니다. 이 중 분데스리가에 속하는 팀들은 반드시 스폰서가 있어야 하고, 팀원들에게 경기에 필요한 여행 경비와 경기 수당을 지급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스폰서가 끊긴 팀은 자동으로 지역리그로 강등됩니다. 1부 리그는 명실상부한 독일의 탑 리그이며, 최고 실력의 클럽 10개팀이 속해있습니다. 2부리그는 독일을 남북으로 나눠 북부리그(그룹 A)와 남부리그(그룹 B)로 나뉘며, 각 리그당 10개팀으로 구성됩니다. 경기는 홈 &amp;amp; 어웨이 방식으로 같은 팀과 두번씩의 경기를 하게 되므로 한 시즌당 총 18번의 경기를 팀당 하게 됩니다(10개 팀들 중 자신의 팀을 제외한 나머지 9개팀들과 홈에서 한번, 상대방 홈(어웨이)에서 한번이므로 9 x 2 = 18번). 매 시즌이 끝난 후 1부리그의 최하위 두개 팀은 다음 시즌 2부리그로 강등됩니다. 반면 2부리그(그룹 A와 B)의 1위 팀들은 다음 시즌 1부리그로 승격되어 빈자리를 채웁니다. 이 제도는 3부와 4부리그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시즌 중간 각 리그간 또는 서로 다른 지역 리그간의 교류전 형태인 인터리그가 이벤트 형태로 펼쳐지기도 합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gt;* 선수 및 경기 방식 &lt;/b&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각 클럽 팀은 시즌당 최대 10명까지 선수를 등록할 수 있지만 이 중 4명의 선수만이 한 경기를 뛰게 됩니다. 시즌 전 선수등록을 할 때 선수의 실력에 따라 1번부터 10번까지 순번을 정해야만 하며, 순번이 위에 있는 선수가 아래에 있는 선수보다 뒷 번호로 경기를 할 수 없습니다. 경기는 각 팀의 3번, 4번 선수들간의 경기가 먼저 진행됩니다. 두 경기가 모두 끝난 후, 팀의 1번 및 2번 선수들의 경기가 시작됩니다. 1,2번 선수들은 50점 경기를 하며, 3,4번 선수들은 40점 경기를 합니다. 시간제한은 월드컵과 동일한 50초 제한이며, 경기 당 두번의 타임아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경기의 승자가 속한 팀은 승리포인트 2점을 획득하며, 경기가 비겼을 경우 1점, 패하면 0점을 받습니다. 즉 팀간의 한번 경기에서 한팀이 가져갈 수 있는 포인트는 총 8점입니다. 승리포인트를 더 많이 획득한 팀이 그 경기의 승팀이 되며 최종적으로 승점 2점을 획득합니다. 만약 승리포인트가 4:4로 동률일 경우 각각 1점씩의 승점을 가져가게 됩니다. 이 승점에 따라 팀들간의 순위가 결정이 되며, 승점이 같을 경우 승리포인트, 팀 에버리지 순으로 비교하여 팀 순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gt;* 외국인 용병제도 &lt;/b&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다른 스포츠들과 비슷하게 당구도 외국인 용병제도가 있습니다. 독일 리그의 경우 외국인 선수의 선수등록은 제한이 없지만, 경기당 한명의 용병만을 허용합니다. 이 때문에 지난 2년간 Horster-Eck의 김행직 선수는 같은 팀의 토브욘 블롬달 선수(스웨덴 국적)와 시즌을 반반씩 소화하기도 했습니다. 경기당 두명의 외국인 용병을 허용하는 네덜란드 리그와 프랑스 리그와 비교해볼때, 이 제한는 클럽팀 입장에서 선수 기용에 많은 제약을 가져오고, 또 리그 전체의 경기 수준을 상대적으로 깎아내리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탑리그와 네덜란드 에레리그가 전세계에서 가장 수준이 높은 리그로 평가되는 이유도 바로 경기당 두명이 허용되는 용병제도의 영향이 큽니다. 이에 독일당구연맹은 다음 시즌부터 외국인 용병을 경기당 두명까지 허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입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gt;* 유럽피안 팀 챔피언쉽&lt;/b&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정규리그 1위팀과 2위팀은 시즌이 끝난 후 시작되는 유럽피안 팀 챔피언쉽에 출전을 할 수 있습니다(리그의 팀 수가 적은 나라는 1위팀만 출전합니다). 10여개 국가에서 총 21개팀이 출전을 하고, 이 중 전년도 챔피언팀을 제외한 20개팀이 4개팀씩 5개조로 나뉘어 예선 리그를 펼칩니다. 예선 리그는 4개팀이 풀리그로 경기를 하며, 각 조의 1위팀만이 최종 6강 파이널에 진출합니다. 전년도 챔피언팀(2012년 현재 프랑스의 AGIPI팀이 챔피언)은 파이널에 1번 시드로 자동 진출합니다. 경기는 일반 리그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각 팀의 1,2,3,4번 선수가 상대팀의 1,2,3,4번 선수와 경기를 하는 방식이고, 경기 방식은 작년도까지는 15점 세트경기였으나 올해부터 새로운 CEB 룰에 의거하여 모두 40점 단판 경기로 치뤄집니다. 파이널 6강은 다시 3개팀씩 두 조로 나눠 리그전을 펼친 후, 각 조의 두 팀이 4강에 진출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4강부터는 토너먼트로 진행됩니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대부분의 탑 클래스 선수들은 한시즌 동안 여러 나라의 리그를 동시에 뛰기 때문에(예를들어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리그 등), 유럽피안 팀 챔피언쉽에서 소속이 모호한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 유럽피안 팀 챔피언쉽에서 경기를 할 팀을 미리 CEB(유럽당구연맹)에 고지를 해야만 합니다. 자신이 정하지 않은 팀이 정규리그 우승을 하고 유럽피안 팀 챔피언쉽에 나가게 될 경우에는, 그 선수는 경기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뛰는 여러개의 소속팀과 리그내의 선수들 분포를 잘 살펴보고 리그 우승이 가장 유력한 팀으로 자신의 유럽피안 팀을 정해야만 합니다. 이런 과정들에도 선수들 사이에서의 상당한 눈치작전과 치밀한 분석이 요구됩니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독일 리그의 경우, 작년 시즌 김행직 선수가 속한 Horster-Eck이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이에 유럽피안 팀 챔피언쉽에 진출하였습니다. 하지만 같은 팀의 토브욘 블롬달 선수와 마틴 혼 선수는 네덜란드 팀인 Van Donge &amp;amp; De Roo 팀을 자신의 유럽피안 팀으로 시즌 전 결정하였기 때문에 Horster-Eck 팀원으로 유럽피안 팀 챔피언쉽에 나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김행직 선수가 1번으로 팀을 이끌었고, 6강 파이널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올해도 Horster-Eck팀은 독일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고, 이번에는 토브욘 블롬달, 마틴 혼 선수 모두 Horster-Eck팀을 자신의 유럽피안 팀으로 정했기 때문에 세 선수가 동시에 출전을 하게됩니다. 팀의 4번 선수는 독일의 국가대표인 Torsten Frings 선수입니다. 또한 유럽피안 팀 챔피언쉽에서는 두명의 외국인 용병을 허용하기 때문에 블롬달 선수와 김행직 선수가 동시에 경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Horster-Eck팀은 팀 에버리지가 1.6을 상회하는 올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팀이 되었습니다. (1번 토브욘 블롬달, 2번 마틴 혼, 3번 김행직, 4번 토슨 프링즈)&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올해 유럽피안 팀 챔피언쉽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유럽 5개 도시에서 각각 치뤄지고, 최종 6강 파이널은 6월 7일부터 10일까지 현 챔피언 타이틀 보유팀인 프랑스의 AGIPI팀 홈구장(Schiltigheim)에서 펼쳐집니다. &lt;/div&gt;&lt;/div&gt;&lt;/div&gt;&lt;/span&gt;</description>
			<category>기타 당구 소식</category>
			<category>리그</category>
			<category>클럽</category>
			<author>(매드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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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9 Apr 2012 22:27:18 +02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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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2 월드 쥬니어 챔피언쉽, 10월에 스페인에서 개최</title>
			<link>http://carompark.com/169</link>
			<description>&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6167456158.jpg&quot; alt=&quot;2010년 챔피언에 오른 김행직 선수&quot; height=&quot;402&quot; width=&quot;600&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2010년 챔피언에 오른 김행직 선수&lt;/p&gt;&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오늘 올라온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 스폰서 문제로 취소되기 직전이었던 월드 쥬니어 챔피언쉽(세계 청소년 선수권대회)이 스페인 당구연맹의 지원으로 스페인 San Javier에서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것으로 확정되어 UMB 공식 캘린더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당초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고, 올해 초까지 UMB 캘린더에 올라와 있었으나, 스폰서의 부재로 잠정 취소되었습니다. 다행히 스페인에서 개최가 확정되어, 현 챔피언 타이틀 보유자인 김행직 선수의 4번째 우승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lt;div&gt;&lt;br&gt;&lt;/div&gt;&lt;div&gt;더불어 나이 제한 규정이 해당 연도 1월 1일 기준에서 8월 31일 기준으로 변경됨에 따라 김행직 선수는 2013년 대회에도 한번 더 출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좀 있는데, 원래 나이 제한 규정이 대회가 열리는 해의 8월 31일 기준이었습니다. 김행직 선수와 더불어 또 한명의 강력한 우승후보인 네덜란드의 글렌 호프만 선수가 이 기준에 따라 작년 월드 쥬니어 챔피언쉽에 참가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UMB 측은 선수등록을 불과 며칠 남기고 아무런 예고없이 이 기준을 1월 1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에 2월 8일생인 글렌 호프만 선수는 22살이 되어 대회 참가가 불가능해졌습니다. 글렌 호프만 선수측과 네덜란드 연맹은 UMB에 강력하게 반발했지만 결국 받아드려지지 않았고, 적수가 없는 상태에서 김행직 선수는 생애 3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올해 다시 나이 제한의 기준일이 기존의 8월 31일로 변경된 것은, 작년의 기준일 변경이 글렌 호프만 선수의 참가를 막기위한 UMB의 조직적인 음모가 아니냐는 항간의 소문을 더욱 뒷받침 해주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유독 월드 챔피언쉽과 인연이 없었던 글렌 호프만 선수는 이제 쥬니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나이를 넘겨버렸고, 벌써 3개의 우승컵을 보유하고 있는 김행직 선수는 최대 5번 우승도 가능한 좋은 기회를 맞이하였습니다. 공교롭게도 두 선수는 둘도 없는 절친입니다. &amp;nbsp;&lt;/div&gt;</description>
			<category>대회소식 | 대회결과</category>
			<category>월드</category>
			<category>쥬니어</category>
			<category>챔피언쉽</category>
			<author>(매드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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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0 Apr 2012 19:49:16 +02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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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행직 선수의 Horster-Eck팀, 2011-2012 시즌 독일 챔피언 등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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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314402621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30&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div&gt;김행직 선수가 속한 Horster-Eck팀이 4월 1일 독일 Essen의 홈 클럽에서 벌어진 BC Elversberg팀과의 독일 분데스리가 1부리그 올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 김행직 선수를 포함한 팀원 3명이 승리하여 게임포인트 6점, 승점 2점을 추가하며 이번 시즌 독일 챔피언을 확정지었습니다. 마지막 경기 직전까지 2위팀인 BCC Witten팀과 승점이 1점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1위를 확정짓기 위해서는 최소한 5점의 게임포인트가 필요했습니다. 팀의 3,4번인 Thorsten Frings 선수와 Markus Dömer선수가 먼저 2승을 챙기며 4점의 게임포인트를 확보하였고, 이후 벌어진 팀의 1,2번 선수들의 경기에서 김행직 선수가 22이닝 50점(에버리지 2.273)의 시즌 베스트 기록으로 게임포인트 2점을 추가하며 팀에 승리를 안겨주었습니다. 더불어 팀은 게임포인트 6:2로 승점 2점을 추가하며 올시즌 정규리그 1위로 독일챔피언을 확정지었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3447222015.pn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302&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Horster-Eck팀은 이번 시즌 독일챔피언 자격으로 5월 4일부터 포루투갈의 포루토에서 열리는 유럽피안 팀 챔피언쉽 예선전에 출전을 하게 됩니다. 유럽피안 팀 챔피언쉽에서는 각 팀당 두명의 외국인 용병이 허용되기 때문에 스웨덴의 토브욘 블롬달 선수와 한국의 김행직 선수가 동시에 경기에 뛸 수 있습니다. 이에 Horster-Eck팀은 1번 토브욘 블롬달, 2번 마틴 혼, 3번 김행직, 4번 토슨 프링즈 선수의 드림팀으로 구성하여 유럽피안 챔피언 자리에 도전을 합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810124087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50&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한편, 강인원 선수가 이끄는 Bfr-Fehrbach팀은 BCC Witten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도 게임포인트 2:6로 승점을 확보하지 못하며 리그 최하위로 시즌을 마감해 다음시즌 2부리그로 강등되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강인원 선수는 BCC Witten팀의 1번 선수인 에디 레펜스 선수를 상대로 36이닝 50점(에버리지 1.389)으로 승리하였으나, 나머지 3명의 선수가 모두 패하며 아쉽게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Bfr-Fehrbach팀은 다음 시즌 2부리그 B조에서 경기를 해야만 하며, 리그 1위를 기록할 경우 다시 1부리그로 복귀가 가능합니다. &lt;/div&gt;</description>
			<category>대회소식 | 대회결과</category>
			<category>김행직</category>
			<category>분데스리가</category>
			<category>우승</category>
			<category>챔피언</category>
			<author>(매드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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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2 Apr 2012 22:01:00 +02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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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2 AGIPI Billiards Masters Final 8강 경기 결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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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5513133562.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19&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2012년 3월 22일. 드디어 2012년 아지피 빌리아드 마스터즈 8강 파이널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지피 대회는 예선, 본선, 결선을 무려 6개월에 걸쳐 치루고, 그 중 8강 파이널은 역시나 기나긴 대장정의 최고 하이라이트입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 32명이 한치의 양보도 없는 예선 및 본선 리그를 거쳤고, 이 중 단 8명만이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무려 두명의 한국 선수가 이 8명 안에 속해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경률 선수는 4번의 아지피 대회 도전끝에 처음으로 8강에 올라왔고, 최성원 선수는 작년 첫 출전에 우승컵을 거머쥐고 올해 두번째로 8강에 올랐습니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3130119686.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3&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운이 좋게도 두 선수는 서로 다른 그룹으로 갈려 결승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대진이었습니다. 이 대진은 정말로 행운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데, 바로 본선 20강 마지막 경기에서 마르코 자네티 선수의 마지막 1득점이 8강 대진을 통째로 바꿔놓았기 때문입니다. 본선 20강 D그룹의 마지막 경기였던 딕 야스퍼스 선수와 마르코 자네티 선수의 경기. 야스퍼스 선수는 2승 1패, 자네티 선수는 1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경기의 승자가 8강에 진출하게되고, 만약 경기가 무승부가 될 경우 야스퍼스 선수가 올라가는 상황이었습니다. 경기 후반 두 선수 모두 1점만을 남겨놓은 49:49 까지 왔고, 몇번의 공타 끝에 야스퍼스 선수가 먼저 50점고지에 오르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본선은 리그전 방식이라 자네티 선수에게 마지막 후구가 주어지지만, 이미 탈락이 확정된 자네티 선수에게 1점은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자네티 선수는 마지막 샷을 예비스트록도 없이 성의없이 쳤고, 수구는 2적구를 스치듯이 가까스로 맞으며 득점이 되며 경기를 무승부로 만들었습니다. 만약 자네티 선수의 마지막 득점이 성공하지 못했다면, 야스퍼스 선수는 2승 1무 1패가 아닌 3승 1패가 되어 전체 3위로 8강에 올라가게 되고, 최성원, 김경률 선수는 각각 4위, 5위가 되어 8강전에서 서로 만나는 불운을 겪게 됩니다. 하지만 자네티 선수의 마지막 득점으로 결국 야스퍼스 선수는 2승 1무 1패, 본선 리그 전체 8위로 8강 파이널에 올라가게 되었고, 이에 최성원 선수는 3위, 김경률 선수는 4위로 8강 대진에서 양쪽 끝으로 갈라지게 되었습니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947826185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3&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130178863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3&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gt;* 8강전 &lt;/b&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이번 파이널 경기에서는 또 하나의 변수가 생겼는데, 대회측에서 경기 전날 테이블 천을 새것으로 교체했기 때문입니다. 경기 당일 오전에 선수들에게 각각 30분씩 연습시간이 주어지는데, 선수들의 얼굴에는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일반적인 뒤로돌려치기 포지션에서 3쿠션 이후 수구의 진행이 거의 한포인트 이상 길어졌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선수들이 연습을 해 나가면서 테이블은 빠른 속도로 정상적인 각도로 돌아오고 있었지만, 그 조차도 선수들을 헷갈리게 하는 큰 요인이 되었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795138695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17&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이런 변수는 8강전 첫번째 경기였던 김경률 선수와 다니엘 산체스 선수의 경기에서 가장 크게 작용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경기 초반 까다로운 테이블에 적응을 못하며 득점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다행히도 테이블 적응을 마치고 본래 모습으로 먼저 돌아온건 김경률 선수였습니다. 쉽지 않은 3쿠션 뱅크샷을 성공시킨 김경률 선수는 테이블 파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12점 하이런을 포함하여 30:12로 점수차를 벌리며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후반전에서도 산체스 선수는 까다로운 테이블에 적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중요한 고비마다 실수를 범한 반면, 김경률 선수는 꾸준히 득점행진을 이어가며 결국 25이닝째 50점고지에 먼저 오르며 50:25의 일방적인 스코어로 4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이어서 오후 8시에 벌어진 최성원 선수의 경기에서도 한국 선수들 특유의 근성이 돋보였습니다. 최성원, 에디 멕스 선수 역시 쉽지않은 테이블에 잦은 실수들의 나왔고, 부진한 점수로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냉철한 에디 멕스 선수가 7연속 득점으로 조금씩 앞서나갔고(13이닝째 스코어는 15:21), 최성원 선수가 힘겹게 그 뒤를 쫒는 양상으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휴시시간 이후부터 경기는 1,2점차의 박빙으로 이어졌고 결국 36이닝째 44:44 동점 상황이 되었습니다. 작은 실수 하나가 승부를 갈라놓을 수도 있는 살얼음판 위의 승부는 결국 최성원 선수의 마지막 6점 끝내기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에디 멕스 선수는 경기장을 떠나며 최악의 경기 중 하나라고 스스로 평가하기도 하였습니다. 수많은 실수들이 나온 경기였고, 특히 경기 중반 &#039;타임아웃&#039;이 아직 남아있는 걸로 착각하여 최성원 선수에게 초구 포지션을 내주기도 하는 어이없는 일도 있었습니다. 에디 멕스 선수는 2년 연속 최성원 선수에게 8강에서 패하며 한국 선수들에 유독 약한 징크스를 이어갔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3370148479.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3&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807791534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3&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8강전 세번째 경기에서는 토브욘 블롬달 선수가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선수를 상대로 50:7 (20이닝)이라는 놀라운 점수차로 승리하였습니다. 블롬달 선수는 2이닝에 10점, 7이닝째 9점을 곁들여 전반전을 7이닝만에 31:0으로 끝냈습니다. 2009년 월드 챔피언인 카시도코스타스 선수는 연속되는 불운과 블롬달 선수의 수비에 꽉 막혀 전반전 내내 단 한점도 득점하지 못하는 수모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후반전에 블롬달 선수의 기세가 살짝 꺾였지만, 카시도코스타스 선수의 침체는 경기 종료시까지 이어졌습니다. 결국 카시도코스타스 선수는 20이닝 동안 단 7점만을 득점하는 최악의 퍼포먼스를 아지피 마스터즈 8강전에서 보이고 말았습니다. 한편, 같은날 오후 8시에 시작된 8강전 마지막 경기에서는, 독일의 마틴 혼 선수가 현 세계챔피언 딕 야스퍼스 선수를 상대로 다시 한번 대역전 드라마를 쓰며 4강에 마지막으로 합류했습니다. 야스퍼스 선수는 처음 6이닝동안 20점을 득점하며 점수를 20:1로 벌려놓았지만, 마틴 혼 선수는 8이닝째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후 5이닝동안 무려 29점을 몰아치며(4점,8점,3점,0점,14점) 스코어를 뒤집었습니다. 결국 20이닝째 50점에 먼저 도달하며 50:34로 승리하였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3956757452.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33&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206531409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3&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gt;* 4강전 &lt;/b&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준결승 경기는 김경률 vs 마틴 혼, 최성원 vs 토브욘 블롬달 선수의 경기로 압축되었습니다.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대회에서 준결승전에 한국 선수가 두명이나 올라갔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두 선수는 서로 다른 그룹에 속해있기 때문에 두 한국 선수가 결승전에서 만나게 되는 최상의 시나리오도 가능했습니다. 최성원 선수가 먼저 결승을 향한 도전을 했지만 상대 선수는 살아있는 전설 블롬달 선수였습니다. 경기 초반 신들린 듯한 블롬달 선수의 샷이 터져나왔고, 단 3이닝만에 점수가 6:24로 벌어지며 승부의 추가 크게 기울었습니다. 블롬달 선수의 기세는 후반전에 한풀 꺾였지만, 이미 크게 벌어진 점수차를 좁히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결국 14이닝만에 50점에 도달하며 작년도 챔피언인 최성원 선수를 3-4위 순위전으로 내려보냈습니다. 블롬달 선수는 2이닝째 무려 20점의 하이런을 기록한데 이어, 11이닝과 13이닝째 각각 9점 및 13점의 하이런도 기록하며 마치 90년대 전성기때로 다시 돌아온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039;최근 몇주간 전성기때로 돌아간 느낌으로 경기를 하고 있다&#039;고 언급하며 &#039;새로 태어난 기분&#039;이라고까지 말을 하였습니다. 블롬달 선수는 이 경기로 대회 하이런(20점)과 베스트 게임 상(14이닝 50점, 에버리지 3.571)까지 휩쓸었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245420980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50&quot; width=&quot;437&quot; /&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387715577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3&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작년도 우승자인 최성원 선수의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지만, 우리에겐 아직 김경률 선수가 남아있었습니다. 마틴 혼 선수의 선공으로 시작된 준결승전 경기는 경기가 끝나기 직전까지 마틴 혼 선수가 앞서가고 김경률 선수가 뒤따라가는 양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방송 경기라 총 세번의 휴식시간(15점, 25점, 35점에서 한번씩)이 있었는데, 세번 모두 마틴 혼 선수의 득점으로 휴식시간이 찾아왔습니다. 40점 고지도 마틴 혼 선수가 먼저 넘었지만, 경기 막판 승부가 갈린 20이닝째 공격에서 마틴 혼 선수의 3쿠션 뱅크샷이 1적구에 정면으로 맞는 바람에 김경률 선수에게 귀중한 기회를 넘겨주었습니다. 역시나 같은 3쿠션 뱅크샷이었지만 김경률 선수는 차분하게 성공시키며 득점행진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때 점수는 38:43으로 김경률 선수가 뒤지고 있었지만, 김경률 선수의 득점행진은 결국 남은 12점을 모두 마무리를 할때 까지 이어졌습니다. 김경률 선수는 단 한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12점을 한번에 마무리하며 멋진 승부의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경기 중 단 한번의 역전으로 승부를 마무리 지은 김경률 선수는, 생애 첫 파이널 진출의 여세를 몰아 결승전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735750443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50&quot; width=&quot;479&quot; /&gt;&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7722512462.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50&quot; width=&quot;437&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gt;* 결승전 &lt;/b&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박빙의 승부가 예상되었던 결승전은 생각외로 시시하게 (한국팬들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아쉽게) 끝이 났습니다. 한마디로 블롬달 선수의 경험과 노련함이 돋보이는 한판이었습니다. &amp;nbsp;이번 8강 파이널에서 전성기의 모습으로 상대선수를 압도하던 블롬달 선수는 결승전에서도 경기 초반 김경률 선수를 수비로 꽁꽁 묶으며 점수차를 벌렸습니다. 김경률 선수는 블롬달 선수를 끝까지 따라가며 대역전극을 노렸으나, 고비때마다 나온 키스와 불운으로 여러번의 기회를 아쉽게 놓치고 말았습니다. 경기 후반 다시 살아난 블롬달 선수는 마지막 3이닝에 남은 모든 점수를 마무리하며 두번째 아지피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경기 직후에 거행된 시상식에서 마틴 혼 선수는 베스트 에버리지 상(2.157)을, 블롬달 선수는 하이런 상(20점)과 베스트 게임 상(14이닝 50점, 에버리지 3.571)을 수상했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234848096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50&quot; width=&quot;437&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939398985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3&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828872864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50&quot; width=&quot;437&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594876441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50&quot; width=&quot;437&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gt;* 마치며 &lt;/b&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벌써 5회째를 맞는 아지피 빌리아드 마스터즈 대회가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5년간 우승컵을 거머쥔 선수는 단 3명(토브욘 블롬달, 딕 야스퍼스, 최성원), 그리고 8강 파이널에 5번 모두 진출한 선수는 단 한명(딕 야스퍼스)일 정도로 대회의 수준이 높습니다. 이런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 준우승 및 준결승 진출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이 대회가 꾸준히 이어지고, 더 나아가 한국에서도 이런 규모와 퀄리티의 대회들이 생기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944357925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8&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6990673396.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3&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 style=&quot;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quot;&gt;&lt;font color=&quot;#ff0000&quot; style=&quot;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quot;&gt;** 이 게시글의 사진은 모두 프랑스 사진작가인 Didier Fioramonti의 작품이며, 코줌코리아(KozoomKorea)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글이나 사진을 옮겨가시기 위해서는 댓글이나 이메일(madpark@gmail.com)로 동의를 구하셔야 합니다.&lt;/font&gt;&lt;/b&gt;&lt;br&gt;&lt;/div&gt;</description>
			<category>대회소식 | 대회결과</category>
			<category>AGIPI</category>
			<category>대회</category>
			<author>(매드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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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30 Mar 2012 01:15:08 +02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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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2 AGIPI Billiards Masters 본선 20강, C, D조 경기 결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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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738232123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3&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2012 아지피 빌리아드 마스터즈 대회, 그룹 A,B의 본선라운드가 1월 말에 치뤄졌고, 지난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그룹 C,D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C그룹에는 이번 대회 처음으로 초청된 한국의 강동궁 선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두 그룹의 선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lt;div&gt;&lt;br&gt;&lt;/div&gt;&lt;div&gt;&lt;ul&gt;&lt;li&gt;C 그룹 : 강동궁, 토브욘 블롬달,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하비에르 팔라존, 타이푼 타스데미르&lt;/li&gt;&lt;li&gt;D 그룹 : 딕 야스퍼스, 마르코 자네티, 마틴 혼, 루트피 세네트, 우메다 류지&lt;/li&gt;&lt;/ul&gt;&lt;div&gt;앞선 A,B 그룹과 마찬가지로 이번 두 그룹도 역시나 세계 탑 클래스 선수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10명의 선수들 중 무려 5명의 선수가 월드챔피언쉽(세계선수권대회) 또는 월드컵 대회의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들입니다. 어느 경기하나 쉽사리 승부를 예측할 수 없었던 3일간의 대회 결과를 간략히 요약해봤습니다. &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273203813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3&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gt;&lt;font color=&quot;#0000ff&quot;&gt;* C 그룹&lt;/font&gt;&lt;/b&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대회 첫 경기는 바로 강동궁 선수와 토브욘 블롬달 선수의 경기였습니다. 강동궁 선수는 바로 전 주 터키 안탈리아 월드컵을 마치고 시차 극복과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독일에 머물면서 훈련을 했습니다. 강동궁 선수는 지난 몇년간 &#039;블롬달 전담반&#039; 이라는 우스개 소리를 들을 정도로 월드컵, 월드챔피언쉽 등 국제대회에서 블롬달 선수와 많은 경기를 했지만 아직까지 단 한차례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경기 초반 두 선수는 모두 3점대의 에버리지로 완벽한 플레이를 했으나, 휴식시간 이후 후반전에서는 잦은 실수를 범하며 아쉽게도 최고의 경기를 관중들에게 선사하지 못했습니다. 강동궁 선수는 안타깝게도 41:50 (27이닝)로 패하며 다시한번 브롬달 선수에 대한 징크스를 확인했습니다. 옆 테이블에서 동시에 벌어진 타이푼 타스데미르 선수와 하비에르 팔라존 선수의 경기에서는 현재 터키 랭킹 1위인 타이푼 선수가 25이닝 에버리지 2.0을 기록하며 승리를 하였습니다. 타이푼 선수는 안탈리아 월드컵에서 놀라운 난구풀이 샷들을 당구팬들에게 보여주며 생애 처음으로 결승전까지 진출한 바 있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279347314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3&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475116373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3&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같은 날 저녁, 강동궁 선수는 2009년 월드챔피언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선수와 두번째 경기를 하였습니다. 첫 경기에서 천적 블롬달 선수에게 뒷심에서 밀리며 아쉽게 패한 강동궁 선수는, 경기 초반 최악의 몸상태와 연속되는 불운까지 겹치며 중간 휴식시간때 점수가 4:25까지 벌어졌습니다. 마음을 가다듬은 강동궁 선수는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11점, 9점 등의 하이런으로 카시도코스타스 선수를 맹렬히 추격했지만 전반전에 크게 벌어진 점수차는 쉽게 좁히기 힘들었습니다. 결국 27이닝 째 카시도코스타스 선수가 50점에 먼저 도달하며 최종스코어 50:36으로 2패째를 안고 말았습니다. 옆 테이블에서는 블롬달 선수가 팔라존 선수를 이기며 2승을 따냈고, 팔라존 선수는 강동궁 선수와 마찬가지로 2패를 안으며 8강 파이널 진출에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두 선수 모두 8강 진출을 위해서는 남은 두 경기를 좋은 에버리지로 모두 이기고 다른 선수들의 결과를 지켜봐야만 하는 힘들 상황이 되었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667870072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3&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다음날인 토요일 오후 3시, 강동궁 선수의 세번째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상대 선수는 스페인의 차세대 산체스로 불리우는 하비에르 팔라존 선수. 쥬니어 대회를 모두 휩쓸고 성인 무대에 데뷔하자마자 월드챔피언쉽 대회에서 4강에 오르며 전세계 당구팬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스페인 챔피언쉽에서 루벤 레가즈피 선수를 누르고 다니엘 산체스 선수에 이어 랭킹 2위에 오르며 다음주에 열릴 월드 팀 챔피언쉽 대회에 스페인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팔라존 선수는 유난히 한국 선수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왔는데, 이번엔 달랐습니다. 경기 초반에는 팔라존 선수가 강동궁 선수의 기세에 눌린 듯 자신의 플레이를 제대로 펼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11이닝째 11:11로 동점이 되었고, 이때부터 두 선수는 공격과 수비를 주고받으며 1,2점차의 승부를 이어갔습니다. 19이닝째 팔라존 선수가 25점에 먼저 도달하며 전반전을 마쳤고, 손쉽게 이길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던 강동궁 선수의 얼굴에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이에 팔라존 선수는 강동궁 선수를 더욱 구석으로 몰아부쳤고, 결국 31이닝째 50점에 먼저 도달하며 최종스코어 34:50로 팔라존 선수는 귀중한 1승을, 강동궁 선수는 8강 진출이 좌절되는 뼈아픈 1패를 추가하였습니다. 이와 동시에 옆에서는 카시도코스타스 선수가 타이푼 타스데미르 선수를 이기며 2승으로 블롬달 선수와 함께 조 선두권으로 나섰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667318839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3&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3240099509.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3&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C조 네번째 라운드에서는 강동궁 선수가 타스데미르 선수를 상대로 마지막 경기를 하였고, 옆에서는 각각 2승을 거두고 있던 블롬달 선수와 카시도코스타스 선수가 8강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는 1승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쳤습니다. 강동궁 선수는 자존심 회복을 위해 모든 집중력을 동원했고, 2점대의 좋은 에버리지로 타스데미르 선수를 앞서나갔습니다. 하지만 휴식시간 이후에 다시한번 무너지며 손쉽게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결국에는 45:50으로 역전패 당하고 말았습니다. 한편, 카시도코스타스 선수와 블롬달 선수는 8강 진출에 대한 부담감 때문인지 좀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카시도코스타스 선수는 중반 이후에 집중력이 살아났고, 하이런 12점을 곁들이며 블롬달 선수를 크게 앞서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블롬달 선수는 간신히 1.0의 에버리지를 기록하며 그의 이름에 걸맞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이 경기로 카시도코스타스 선수는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8강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고, 블롬달 선수는 타스데미르 선수와 남은 한장의 티켓을 놓고 힘겨운 한판 승부를 벌여야 했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673600820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3&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meta charset=&quot;utf-8&quot;&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358531178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3&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카시도코스타스 선수와의 경기에서 자존심을 구긴 블롬달 선수는 마지막 타스데미르 선수와의 경기에서 모든 경기력을 폭발시켰습니다. 첫 2이닝에 무려 14점, 4이닝째 21점, 6이닝째 전체 점수의 절반인 25점에 도달하며 블롬달 선수의 저력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주었습니다. 하지만 타스데미르 선수도 이에 뒤질새라 공타없이 꾸준히 블롬달 선수를 따라왔고, 결국 9이닝째 27:27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 타스데미르 선수는 3점, 3점, 1점으로 역전에 성공하였지만, 블롬달 선수는 16이닝째 11점 하이런을 터트리며 경기를 재역전시켜 놓았습니다(스코어는 45:37). 블롬달 선수는 남은 5점을 두 이닝동안 마무리하며 결국 2.777의 높은 에버리지로 타스데미르 선수를 누르고 파이널 8강에 진출하였습니다. 타스데미르 선수도 18이닝 45점으로 2.500의 높은 에버리지를 기록하였지만, 노련한 블롬달 선수의 경기운영에 8강 티켓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카시도코스타스 선수는 팔라존 선수와의 마지막 경기마저 승리하며 4승으로 조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리하여 C조에서는 카시도코스타스 선수와 블롬달 선수가 8강에 진출하였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552869694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19&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meta charset=&quot;utf-8&quot;&gt;&lt;div style=&quot;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quot;&gt;&lt;b style=&quot;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quot;&gt;&lt;font color=&quot;#0000ff&quot; style=&quot;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quot;&gt;* D 그룹&lt;/font&gt;&lt;/b&gt;&lt;/div&gt;&lt;div style=&quot;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quot;&gt;&lt;br&gt;&lt;/div&gt;&lt;div style=&quot;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quot;&gt;D 그룹의 경기는 딕 야스퍼스, 마틴 혼, 마르코 자네티 선수의 삼파전의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우메다 류지 선수와 루프티 세네트 선수는 의외로 힘을 못쓰고 무너졌습니다. 야스퍼스 선수와 마틴 혼 선수는 세네트, 우메다 선수와의 첫 경기를 각각 24이닝, 27이닝에 끝내며 1승씩을 챙겼고, 바로 다음 라운드에서 이 두 선수가 만나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경기는 초반부터 매우 긴장감있게 흘러갔고, 스코어가 19:19가 될때까지 관중들은 숨소리조차 낼 수 없었습니다.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먼저 치고 나간건 야스퍼스 선수였습니다. 야스퍼스 선수는 3,2,2,4,6점의 득점 행진으로 순식간에 스코어를 33:21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마틴 혼 선수는 흔들리지 않고 바로 10점 하이런을 기록하며 33:31로 따라붙었습니다. 이에 야스퍼스 선수는 다시 큰 걸음으로 달아나 48:37로 단 두점만을 남겨두었습니다. 마틴 혼 선수는 엄청난 집중력을 보이기 시작했고, 5점, 7점을 득점하며 결국에 48:49로 역전을 하며 매치포인트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 이런 상황에서 마지막 1점은 너무나도 어렵습니다. 마지막 1점을 아슬아슬하게 빠트리고 야스퍼스 선수에게 마지막 기회를 넘겼지만, 야스퍼스 선수도 1점을 득점하고 마지막 매치포인트를 실수하고 말았습니다. 다시 기회는 마틴 혼 선수에게 넘어왔고, 마틴 혼 선수는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하며 큐를 높이 들었습니다. 그 사이, 마르코 자네티 선수도 우메다 선수와의 경기에서 26이닝 1.923의 좋은 에버리지로 승리를 따냈습니다. &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634134860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3&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733330257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50&quot; width=&quot;437&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같은날 오후 6시 30분에 벌어진 세번째 라운드에서는 야스퍼스 선수와 자네티 선수의 득점력이 제대로 폭발했습니다. 야스퍼스 선수는 마틴 혼 선수와의 경기를 분풀이라도 하듯 10점, 13점의 하이런을 곁들이며 상대 선수인 우메다 선수가 정신을 차릴 틈도 안주고 몰아붙여 6이닝만에 26:0으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야스퍼스 선수는 결국 단 14이닝 만에 3.571이라는 놀라운 에버리지로 승리하였습니다. 야스퍼스 선수의 득점 행진에 넋을 잃고 있던 사이, 자네티 선수도 11점, 13점을 포함, 단 3이닝에 24점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네트 선수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자네티가 24점을 기록하는 3이닝동안 세네트 선수도 무려 15점을 득점하며 점수차를 벌리지 않으려 애썼습니다. 세네트 선수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자네티 선수를 수비로 끈질기게 괴롭히며 따라붙어 13이닝째 결국 31:32로 역전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동안 상대적으로 과소평가 되었던 세네트 선수를 다시 바라보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세네트 선수는 이때부터 경기를 주도하며 31:38, 38:43 등으로 오히려 자네티 선수를 앞서나갔습니다. 경기의 결말은 매우 흥미롭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24이닝째 세네트 선수가 43:49로 매치포인트를 만들었지만 마지막 한점을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자네티 선수는 5점을 치며 48:49로 턱밑까지 따라붙었습니다. 다시한번 경기를 끝낼 찬스를 얻은 세네트 선수는 회심의 마지막 샷을 날렸지만 정말 불운하게도 종이 한장 차이로 득점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자네티 선수는 마지막 2점을 매우 노련하게 성공시키며 재역전과 동시에 자신의 경기를 마무리했고, 세네트 선수는 초구 위치에서 시작하는 후구를 받아 역시나 50점을 채웠습니다. 이로써 경기를 비겼고, 자네티 선수는 1승 1무, 세네트 선수는 1무 1패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524653105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3&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6232070368.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3&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일요일에 열린 네번째 라운드에서 세네트 선수는 다시한번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며 1승을 거두었고, 상대 선수였던 우메다 선수는 여전히 자신의 리듬을 찾지 못하고 1점대 초반의 에버리지로 4패째를 안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마틴 혼 선수와 자네티 선수의 대결에서는 마틴 혼 선수가 27이닝에 경기를 끝내며 3승으로 8강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고, 자네티 선수는 1승 1무 1패가 되어, 마지막 야스퍼스 선수와의 경기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435481857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44&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탈락이 이미 확정된 우메다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네 선수들이 마지막 라운드에서 경기를 하였고, 이미 3승을 거둔 마틴 혼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세 선수들이 마지막 남은 8강행 티켓을 놓고 사투를 벌였습니다. 마틴 혼 선수는 마지막 경기에서도 높은 경기력으로 2점대의 에버리지를 기록하며 세네트 선수를 탈락시켰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벌어진 자네티 선수와 야스퍼스 선수의 경기는 이번 본선 20강 라운드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현재까지 야스퍼스 선수는 2승 1패, 자네티 선수는 1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경기의 승자가 8강에 진출하게되고, 만약 경기가 무승부가 될 경우 야스퍼스 선수가 올라가는 약간은 유리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약간의 유리함이 결국 두 선수를 웃고 울게 만들었습니다. 세계 챔피언 출신들의 경기 답게, 무려 5번의 역전을 주고받으며 경기는 매우 팽팽하게 흘러갔습니다. 경기 중반 자네티 선수가 주춤하는 사이 스코어가 23:9까지 벌어진 적도 있었지만, 자네티 선수는 14점 하이런으로 바로 동점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다섯 이닝. 26이닝째 스코어는 46:46으로 동점이었습니다. 27번째 이닝에 야스퍼스 선수는 먼저 매치포인트에 도달했지만 극도의 긴장감 탓인지 야스퍼스 선수 답지 않은 실수를 하고 맙니다. 다음 이닝에 자네티 선수도 매치포인트로 올라왔고, 그토록 노련한 자네티 선수도 마지막 1점을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두 선수는 30이닝까지 단 한점을 득점하지 못했고, 특히 자네티 선수는 10번 중 9번은 성공할 수 있는 쉬운 뒤로돌려치기 포지션 조차도 두께 미스로 빠트리고 말았습니다. 31이닝째 다시한번 기회를 잡은 야스퍼스 선수에게는 쉽지 않은 3단 더블 배치가 주어졌고, 야스퍼스 선수는 안전하게 5쿠션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큰 소리로 &quot;Yes!!!&quot;를 외쳤습니다. 리그전이라 자네티 선수에게 후구가 주어졌지만 이미 야스퍼스 선수의 8강 진출이 확정된 상태였습니다. 결국 승부는 50:50 무승부로 끝이났고, 자네티 선수는 아쉬운 발걸음으로 돌아서야 했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869907477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50&quot; width=&quot;437&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이로써 본선 20강 라운드가 모두 끝이 났고, 승률 및 에버리지에 따른 순위에 따라 8강 대진이 아래와 같이 결정되었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ul&gt;&lt;li&gt;다니엘 산체스 vs 김경률&lt;/li&gt;&lt;li&gt;최성원 vs 에디 멕스&lt;/li&gt;&lt;li&gt;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vs 토브욘 블롬달&lt;/li&gt;&lt;li&gt;마틴 혼 vs 딕 야스퍼스&lt;/li&gt;&lt;/ul&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1419263563.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27&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7541704832.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03&quot; width=&quot;600&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최고의 선수들이 펼치는 최고의 경기들은 이제 시작입니다. 8강 파이널이 열리는 3월 29일부터 AGIPI 경기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찰 것입니다. 과연 어떤 선수가 우승을 차지할 것인지, 또 어떤 명승부들이 펼쳐질지 크게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865981127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50&quot; width=&quot;438&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gt;&lt;font color=&quot;#ff0000&quot;&gt;** 이 게시글의 사진은 모두 코줌코리아(KozoomKorea)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글이나 사진을 옮겨가시기 위해서는 댓글이나 이메일(madpark@gmail.com)로 동의를 구하셔야 합니다. &lt;/font&gt;&lt;/b&gt;&lt;/div&gt;</description>
			<category>대회소식 | 대회결과</category>
			<author>(매드박)</author>
			<guid>http://carompark.com/166</guid>
			<comments>http://carompark.com/166#entry166comment</comments>
			<pubDate>Wed, 29 Feb 2012 00:23:30 +01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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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12 AGIPI Billiards Masters 본선 20강, A, B조 경기 결과</title>
			<link>http://carompark.com/165</link>
			<description>&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747823458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37&quot; width=&quot;650&quot; /&gt;&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작년 10월 2012 아지피 빌리아드 마스터즈(이하 아지피) 예선전이 치뤄진 이후,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프랑스 아지피 메인 빌딩에서 본선 그룹 라운드가 펼쳐졌습니다. 올해 아지피 대회에는 총 6명의 한국선수들이 초청되어, 김경률, 최성원, 강동궁, 김행직 선수가 본선 20강에 진출했습니다. 이 중 김경률, 최성원 선수는 A그룹에, 김행직 선수는 B 그룹에 편성되어 본선 그룹 리그전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에 치뤄진 A그룹 및 B그룹의 선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lt;div&gt;&lt;br&gt;&lt;/div&gt;&lt;div&gt;&lt;ul&gt;&lt;li&gt;A 그룹 : 김경률, 최성원, 프레드릭 코드롱, 제프 필리품, 니코스 폴리크로노폴로스&lt;/li&gt;&lt;li&gt;B 그룹 : 김행직, 다니엘 산체스, 에디 멕스, 롤란드 포톰, 제레미 뷰리&lt;/li&gt;&lt;/ul&gt;&lt;div&gt;두 그룹 모두 어느 선수가 8강 파이널에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세계 탑 클래스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그룹의 선수들은 풀리그전을 펼쳐 각 조에서 두명의 선수가 마지막 8강 파이널에 진출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중 한국 선수들의 경기를 위주로 경기 결과를 요약해봤습니다. &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gt;&lt;font color=&quot;#0000ff&quot;&gt;* A 그룹 &lt;/font&gt;&lt;/b&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아지피 룰에 의해 그룹 리그 첫 경기는 같은 나라 선수끼리의 대결입니다. 김경률 선수는 최성원 선수와, 코드롱 선수는 필리품 선수와 경기를 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늘 랭킹 최상위를 다투는 두 선수이지만, 아지피 대회에서의 역대 성적은 극명하게 달랐습니다. 김경률 선수는 3번의 도전동안 단 한번도 8강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한 반면, 최성원 선수는 작년 2011년 대회에 처음으로 초청되어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습니다. 두 선수의 대결에서는 김경률 선수가 신승하였습니다. 경기 초반 두 선수 모두 조심스러운 출발을 하였고, 중반 이후에 김경률 선수가 먼저 치고 나오면서 점수차를 벌려놓았습니다. 경기 막판 최성원 선수는 11점 하이런 등을 기록하며 뒤늦은 추격을 하였지만, 23이닝째 김경률 선수는 마지막 50점을 득점하며 귀중한 첫 승을 따냈습니다. 동시에 벌어진 벨기에 선수들간의 경기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깨고 필리품 선수가 코드롱 선수를 잡고 1승을 먼저 따냈습니다. 누구보다도 가장 8강 진출이 유력했던 후보이기에 그 놀라움은 더욱 컸습니다. 코드롱 선수의 남은 3경기가 더욱 중요해졌고, 그 중 두 경기는 한국 선수와의 경기입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694893101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37&quot; width=&quot;650&quot; /&gt;&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두번째 경기에서는 최성원 선수가 니코스 선수를, 코드롱 선수가 김경률 선수를 이기고 각각 1승 1패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로서 김경률, 최성원, 코드롱 선수가 1승 1패, 필리품 선수 1승, 니코스 선수 1패로 A 그룹은 혼전속으로 빠져들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은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였습니다. 김경률 선수는 니코스 선수를, 최성원 선수는 필리품 선수를 상대로 나란히 19이닝에 경기를 끝냈기 때문입니다. 덤으로 10점 이상 하이런과 20이닝 이하(에버리지 2.50) 경기로 두둑한 보너스 상금도 챙겼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이제 두 선수는 한 경기씩만을 남겨두었습니다. 그리고 이 두 경기는 모두 아지피 역사에 길이 남을 명승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김경률 선수는 A 그룹에서 가장 약체로 평가되었던 필리품 선수와 경기를 하였는데, 경기 초반 주거니 받거니 하던 스코어는 19이닝째 11점을 기록한 필리품 선수에게로 기울었습니다. 이때 스코어는 24:43. 무려 19점 차. 희망이 없는 듯 보였던 김경률 선수는 다시 평정심을 되찾고 차근차근 득점행진을 시작하였습니다. 9점, 4점, 7점으로 득점을 진행하여 26이닝째는 49:47로 먼저 매치포인트에 도달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한점을 마무리 하기까지는 4이닝이나 더 걸렸습니다. 두 선수 모두 극도로 팽팽한 긴장감속에 탄식과 환호를 자아내는 플레이로 당구팬들을 즐겁게 하였습니다. 결국 김경률 선수는 30이닝째 마지막 한점을 마무리하며 아지피 대회 4번의 도전 끝에 처음으로 8강 파이널에 진출하였습니다. 또한 김경률 선수는 이번대회 첫 8강 진출자로 기록되었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420613363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650&quot; width=&quot;460&quot; /&gt;&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한편 동시에 벌어진 옆 테이블에서는 코드롱 선수가 니코스 선수를 상대로 28이닝만에 50:39로 승리하며 마지막 남은 최성원 선수와의 한판 승부만을 남겨놓았습니다. 필리품 선수와 니코스 선수는 각각 1승 2패, 3패로 탈락이 확정되었고, 2승 1패를 기록중인 한국의 최성원 선수는 코드롱 선수와 남은 한장의 파이널 진출 티켓을 놓고 마지막 외나무 다리 승부를 펼쳐야 했습니다. 지난대회 우승자 최성원 선수와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 코드롱 선수. 모든 관중의 시선이 이 두 선수의 경기에 집중되었음은 말할것도 없습니다. 조심스럽게 진행되던 경기는 9이닝째 코드롱 선수의 15점 하이런 직후 급격히 코드롱 선수에게로 흐름이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드라마틱한 우승을 차지했던 최성원 선수는 올해도 역시 드라마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큰 점수차이에도 불구하고 기죽지 않는 특유의 플레이로 꾸준히 코드롱 선수를 따라붙어 결국엔 18이닝째 32:31로 역전을 시켰고, 이때부터 경기는 박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한장 남은 티켓을 놓고 벌이는 경기라 긴장한 탓인지 사소한 실수들도 조금씩 있었고, 경기 막판 코드롱 선수의 연속된 에러를 놓치지 않고 몰아부친 최성원 선수에게 행운의 여신은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결과는 25이닝 50:44. (*최성원 선수는 생애 처음으로 코드롱 선수를 이겼습니다 ^^) 이로써 A조에 속한 두명의 한국 선수가 모두 파이널에 진출하는 믿기 힘든 결과가 나왔습니다. 관중들도 모두 한국 선수들의 선전에 크게 놀라움을 표시하며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었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9261688055.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37&quot; width=&quot;650&quot; /&gt;&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101699236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86&quot; width=&quot;650&quot; /&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 style=&quot;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quot;&gt;&lt;font color=&quot;#0000ff&quot; style=&quot;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quot;&gt;* B 그룹 &lt;/font&gt;&lt;/b&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A 그룹의 경기 결과가 너무나도 강렬해서 였을까요, B 그룹의 경기는 다소 무난한 시나리오대로 진행되었습니다. 무려 3개의 세계 쥬니어 챔피언쉽 타이틀 보유자인 김행직 선수는, 예선전에서 한국의 강력한 탑 랭커인 허정한 선수를 이기고 본선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지만, 8강 파이널까지는 너무도 강한 상대들이 많았습니다. 첫 경기에서 작년도 준우승자이며 5년연속 프랑스 챔피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제레미 뷰리 선수를 상대로 아주 인상깊은 스타트를 보여줬습니다. 뷰리 선수도 다시 한번 우승컵에 도전하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의 경기력을 보여준 결과, 경기 초반 두 선수 모두 2점대 후반의 높은 에버리지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경기 중반인 18이닝째 스코어는 28:28 동점. 하지만 여기서 뷰리 선수의 뒷심이 돋보였습니다. 19이닝째 8점을 득점한 뷰리 선수는 이어서 2점, 3점, 4점, 2점 등으로 꾸준히 득점을 이어가며 결국 27이닝째 경기를 끝냈습니다. 최종 스코어는 27이닝 50:40. 김행직 선수로서는 경기 후반 집중력이 조금은 아쉬운 한판이었습니다. 옆 테이블에서는 두 벨기에의 강자 롤란드 포톰 선수와 에디 멕스 선수가 경기를 하였고, 이 경기 역시 중반까지 박빙이었으나(17이닝째 스코어는 17:28), 에디 멕스 선수가 18이닝째 부터 7점, 5점, 4점을 연속으로 득점하며 승부를 사실상 결정지었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두번째 경기에서는 아지피 대회와 유독 인연이 없었던 다니엘 산체스 선수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상대선수는 에디 멕스 선수. 에디 멕스 선수는 올해 코드롱 선수를 제치고 벨기에 챔피언에 등극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벨기에 최강자 중 한명입니다. 예상대로 경기는 매우 흥미진진하게 진행되었지만, 산체스 선수는 18이닝째 부터 6점, 5점, 4점, 8점을 연속으로 몰아치며 한순간에 스코어를 47:29로 벌려놓으며 멕스 선수를 따돌렸습니다. 멕스 선수 역시 43점까지 따라왔지만 결국 산체스 선수가 28이닝째 50점에 먼저 도달했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9154932897.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37&quot; width=&quot;650&quot; /&gt;&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김행직 선수는 에디 멕스 선수와의 두번째 경기에서도 제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아쉽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김행직 선수의 진가는 롤란드 포톰 선수와의 경기에서 제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적절한 공격과 수비로 경기 내내 단 한번의 역전도 허용하지 않고 꾸준한 득점으로 40이닝째 경기를 먼저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때 포톰 선수의 점수는 46점. 리그전이기에 후구가 주어지므로 포톰 선수에게는 경기를 비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한번 남아있었습니다. 김행직 선수는 이미 2패를 기록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경기를 비긴다면 탈라이 확정되는 것이었습니다. 포톰 선수는 한국 응원단의 간절한 바람(?)대로 49점까지 득점하고 마지막 1점을 아깝게 놓치며 김행직 선수에게 소중한 1승을 안겨주었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김행직 선수는 경기 마지막날 산체스 선수를 상대로 2승에 도전하였습니다. 이미 지난 6월 유럽피안 팀 챔피언쉽 6강 파이널에서 FC Porto 팀의 1번인 산체스 선수를 김행직 선수가 이긴 경험이 있었습니다. 김행직 선수는 2010년 세계 챔피언인 산체스 선수를 상대로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중요한 고비에서의 실수들로 아쉽게 50:47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이로써 김행직 선수는 탈락이 확정되었고, 옆 테이블에서 제레미 뷰리 선수를 이긴 에디 멕스 선수와 다니엘 산체스 선수가 B 그룹의 1,2위를 차지해 8강 파이널에 진출하였습니다. &amp;nbsp;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4522456724.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37&quot; width=&quot;650&quot; /&gt;&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김경률, 최성원 선수의 극적인 8강 진출과 김행직 선수의 아쉬운 탈락 등 많은 여운을 남긴 경기들이었지만, 아지피 대회가 명실상부 세계 최고 레벨의 대회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3일이었습니다. 이미 두 명의 한국 선수가 파이널에 진출한 만큼,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선수의 우승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 싶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1484270281.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437&quot; width=&quot;650&quot; /&gt;&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나머지 C, D 그룹의 경기는 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치뤄질 예정이고, 그룹별 선수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에는 한국의 강동궁 선수가 8강 진출을 야심차게 노리고 있습니다. &lt;/div&gt;&lt;div&gt;&lt;ul&gt;&lt;li&gt;C 그룹 : 강동궁, 토브욘 블롬달,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하비에르 팔라존 타이푼 타스데미르&lt;/li&gt;&lt;li&gt;D 그룹 : 딕 야스퍼스, 마르코 자네티, 마틴 혼, 우메다 류지, 루프티 세네트&lt;/li&gt;&lt;/ul&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gt;&lt;b&gt;&lt;font class=&quot;Apple-style-span&quot; color=&quot;#ff0000&quot;&gt;* 이 글의 사진은 모두 프랑스 사진작가인 Didier Fioramonti의 작품이며, 저작권은 Kozoom에 있습니다. &lt;/font&gt;&lt;/b&gt;&lt;/div&gt;</description>
			<category>대회소식 | 대회결과</category>
			<category>대회</category>
			<category>아지피</category>
			<author>(매드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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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1 Feb 2012 21:10:51 +0100</pub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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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집트 후루가다 월드컵 결과</title>
			<link>http://carompark.com/164</link>
			<description>&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8820644430.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283&quot; width=&quot;290&quot; /&gt;&lt;/div&gt;&lt;/div&gt;&lt;div&gt;* 들어가며&lt;/div&gt;&lt;div&gt;이집트 후루가다 월드컵이 12월 4일부터 12일까지 Sunrise Garden Beach Resort에서 펼쳐졌습니다. 2005년 부터 이집트 당구연맹은 매년 후루가다에서 월드컵을 개최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12월 첫째주 일요일에 예선라운드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세계캐롬연맹(UMB)의 사무총장이자 세계당구연맹(WCBS) 부회장을 맡고 있는 Farouk Barki의 노력으로 이미 2014년까지 후루가다 월드컵의 개최가 확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올해도 총 140명의 선수들이 일주일간 멋진 경기들을 선보였으며,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선수 등록이 오픈된지 불과 한시간만에 마감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대한당구연맹을 통해 참가등록을 한 10명의 한국선수들이 대회 며칠전까지 대기자 명단에 올라가 있기도 했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조명우 선수의 활약&lt;/div&gt;&lt;div&gt;예선 초반 최고의 이슈는 단연 한국의 조명우 선수였습니다. 올해 만 13살로 이번대회 최연소 참가자인 조명우 선수는, 13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의 기량을 보여주며 성인 선수들을 잇달아 격파하며 3라운드까지 진출하였습니다. 3라운드 첫번째 경기에서도 터키의 KirmanI Koray 선수에게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를 하였으나, 다음 경기에서 올해 유럽피안 여자 챔피언인 네덜란드의 Klompenhouwer Therese 선수에게 0-2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이 조의 모든 선수가 세트스코어로 동률이 되었고, 에버리지에서 밀려 최종라운드 진출에 실패하였습니다. 하지만 조명우 선수의 경기 및 기사는 연일 현지 및 유럽의 당구팬들에게 큰 관심거리였고, 대회가 끝난 이후에도 오랫동안 회자되었습니다. &lt;/div&gt;&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br&gt;&lt;/div&gt;&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meta charset=&quot;utf-8&quot;&gt;&lt;img src=&quot;https://lh5.googleusercontent.com/-ovHH-zyKdc8/Tvs5qrK7VDI/AAAAAAAAAk0/UqJByVlGJLc/s650/01.jpg&quot; style=&quot;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quot;&gt;&lt;/div&gt;&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 김행직 선수의 초반 탈락&lt;/div&gt;&lt;div&gt;예선전의 큰 이변 중 하나는 김행직 선수의 초반 탈락입니다. 올해 3번째로 월드 쥬니어 챔피언에 오르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낸 김행직 선수는 이미 쥬니어 레벨을 넘어선 놀라운 기량으로 전세계 당구인의 집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대회 예선 3라운드 시드를 받은 김행직 선수는 한국의 강인원 선수와 같은 조에 배정되었습니다. 첫 세트를 8이닝만에 따낸 김행직 선수는 나머지 두 세트를 내리 내주며 뼈아픈 1패를 당했습니다. 다음 경기에서 덴마크의 Keith Alan 선수에게 이겼지만, 강인원 선수에게 에버리지에서 밀려 조 2위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 한국 선수들의 예선 성적&lt;/div&gt;&lt;div&gt;총 11명의 한국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고, 본선 시드를 받은 4명의 선수를 제회한 7명의 선수가 예선리그를 거쳤습니다. 이 중, 강인원, 김용철 선수가 4라운드까지 진출하였고, 4라운드 시드를 받은 강동궁, 허정한 선수와 함께 최종 예선리그에서 경기를 하였습니다. 강동궁 선수는 레이몽드 버그만, 피터 드 베커 선수에게 잇달아 세트스코어 0-2로 충격의 2패를 당하였고, 김행직 선수를 이기고 올라온 강인원 선수 역시 에버리지 0.886의 부진한 성적으로 2패를 하였습니다.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허정한 선수만이 유일하게 본선 32강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본선 32강에는 김경률, 최성원, 조재호, 허정한, 이충복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 32강전&lt;/div&gt;&lt;div&gt;현 세계랭킹 1위로 1번 시드를 받은 딕 야스퍼스 선수는 같은 네덜란드의 장-폴 드 브루인 선수를 상대로 에버리지 1.115의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를 했지만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며 가장먼저 16강에 올랐습니다. 수원월드컵 준우승에 빛나는 조재호 선수는 터키의 Can Capak 선수에게 제대로 힘도 못써보고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하며 최근 상승세 있던 기세가 한풀 꺽였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한국 선수들 중 가장 먼저 승전보를 전해준건 김경률 선수였습니다. 최근 몇차례 월드컵 경기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는 김경률 선수는, 한때 월드 챔피언 타이틀도 가졌었던 벨기에의 요셉 필리품 선수를 32강전에서 만났습니다. 1,2세트를 각각 5이닝, 6이닝만에 가볍게 끝낸 김경률 선수는 3번째 세트마저 쉽게 마무리 하는가 싶었지만, 마지막 1점을 남겨놓은 사이 필리품 선수에게 15:14로 역전당하며 세트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필리품 선수의 선공을 시작된 다음 세트마저 내준다면 마지막 5세트에서 큰 부담을 느끼며 경기를 해야하는 위기에 몰릴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한국팬들의 걱정에 일갈하듯, 완벽한 힘조절 및 포지션 플레이로 첫 이닝에 15점을 기록하며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경기 에버리지 3.105, 하이런 15점으로 이번대회 베스트 게임과 하이런을 동시에 기록하며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김경률 선수가 기록을 세우는 동안, 옆 테이블에서는 최성원 선수와 허정한 선수가 한 테이블에서 만났습니다. 월드컵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들이 늘어남에따라 본선 첫 경기부터 한국 선수들끼리 만나는 일도 잦아졌습니다. 서로를 너무도 잘 아는 두 선수인지라, 경기를 마지막 5세트까지 팽팽하게 이어졌습니다. 마지막 세트에서 선공을 잡은 최성원 선수의 초반 공격이 결국 승부를 갈라놓았습니다. 세트스코어 3-2. 최성원 선수는 허정한 선수보다 낮은 에버리지를 기록하고도 경기에서 승리하였습니다. (최성원 : 1.583, 허정한 : 1.638). 이는 곧 득점의 집중도가 더 높았다는 의미가 됩니다. 월드컵과 같은 세트경기에서는 이런 경기의 운영 능력이 더욱 부각됩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마지막 한국 선수인 이충복 선수도 터키의 타이푼 타스데미르 선수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1의 무난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동시에 벌어진 프레드릭 코드롱 선수와 마 쑨 퀑 선수의 경기에서는, 코드롱 선수가 지난 수원 월드컵 경기에서의 무기력한 패배를 보란듯이 앙갚음 하듯, 3.0의 에버리지를 기록하며 세트스코어 3-0으로 마 쑨 퀑 선수를 제압하였습니다. 마 쑨 퀑 선수는 1.714의 높은 에버리지를 기록하고도 무차별적인 공격을 가해오는 코드롱 선수에게 속수무책으로 점수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meta charset=&quot;utf-8&quot;&gt;&lt;img src=&quot;https://lh4.googleusercontent.com/-GakexNvE5gE/Tvs4XKwkxnI/AAAAAAAAAjk/A7MJa3YzcHA/s650/03.jpg&quot; style=&quot;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quot;&gt;&amp;nbsp;&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 16강전&lt;/div&gt;&lt;div&gt;16강전 첫 경기부터 이변이 벌어졌습니다. 랭킹 73위의 Can Capak 선수가 세계랭킹 1위의 딕 야스퍼스 선수를 제압하고 8강에 진출한 것입니다. Can Capak 선수는 조재호 선수에 이어 야스퍼스 선수마저 격파하며 경기 결과가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하였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두번째 경기에서는 프랑스의 제레미 뷰리 선수가 같은 AGIPI팀의 동료인 마르코 자네티 선수를 세트스코어 3-1로 이기고 8강에 올랐습니다. 32강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던 김경률 선수는 독일의 크리스티앙 루돌프 선수를 상대로 한수 위의 기량으로 세트스코어 3-0으로 가볍게 제압했습니다. 허정한 선수를 어렵게 이기고 올라온 최성원 선수는 콜롬비아의 Naranjo Andres F. 선수를 상대로 3.0의 에버리지를 기록하며 역시나 세트스코어 3-0으로 압승하였습니다. 이충복 선수는 아쉽게 피터 드 베커 선수에게 5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3으로 패했고, 최근 월드컵 경기에서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블롬달 선수는 예선리그에서 올라온 터키의 아드난 윅셀 선수에게 마지막 한점을 남기고 패하고 말았습니다. 같은 벨기에 선수끼리의 경기로 관심을 모았던 에디 레펜스 선수와 프레드릭 코드롱 선수의 경기에서는 에디 레펜스 선수가 세트스코어 3-2로 신승하였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meta charset=&quot;utf-8&quot;&gt;&lt;img src=&quot;https://lh5.googleusercontent.com/-_HZRyrnfqaw/Tvs4Wd1cXdI/AAAAAAAAAjg/zxbCQjAqlqw/s650/02.jpg&quot; style=&quot;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quot;&gt;&amp;nbsp;&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 8강전&lt;/div&gt;&lt;div&gt;이번 대회 큰 이변의 주인공 중에 하나였던 터키의 Can Capak 선수는 8강 첫 경기에서 프랑스의 제레미 뷰리 선수에게 허무하게 3-0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한국의 원투펀치 김경률 선수와 최성원 선수는 안타깝게도 8강전에서 만났습니다. 경기 초반 서로 한세트씩 주고받는 접전으로 진행되었지만, 최성원 선수의 선공이었던 네번째 세트에서 김경률 선수가 15:13으로 세트를 따내며 오랜만에 월드컵 4강에 올랐습니다. 나머지 두 경기는 모두 5세트까지 가는 장기전 끝에 터키의 아드난 윅셀 선수, 벨기에의 에디 레펜스 선수가 각각 독일의 마틴 혼, 벨기에의 피터 드 베커 선수를 누르고 4강에 합류하였습니다. 에디 레펜스 선수는 프레드릭 코드롱 선수에 이어, 또 한번 같은 벨기에 선수의 발목을 잡으며 이번대회 유일하게 4강에 오른 벨기에 선수가 되었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meta charset=&quot;utf-8&quot;&gt;&lt;img src=&quot;https://lh4.googleusercontent.com/-vQpuGM4rZWE/Tvs4YNTAMtI/AAAAAAAAAj0/uryunOws76E/s650/05.jpg&quot; style=&quot;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quot;&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 준경승&lt;/div&gt;&lt;div&gt;결국 준결승 전은 김경률 vs 제레미 뷰리, 아드난 윅셀 vs 에디 레펜스 선수의 대결로 압축되었습니다. 김경률 선수와 제레미 뷰리 선수의 경기는 한마디로 혈전이었습니다. 지금까지의 통계가 말해주듯, 세계 레벨 선수들의 경기에서는 초구의 중요성이 너무나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15점 세트경기에서는 경기 결과를 좌지우지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번 경기가 바로 그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자신의 세트를 따왔고, 결국 래그에서 승리한 제레미 뷰리 선수가 마지막 5세트의 선공을 잡아 경기를 승리로 가져갔습니다. 오랜만에 월드컵 4강에 오른 김경률 선수는 3시간이 넘는 경기 시간내내 혼신의 힘을 다 쏟아부었으나 경기 막판 체력적 한계에 부딪치며 결승 진출에 실패하였습니다. &lt;/div&gt;&lt;div&gt;옆테이블에서 동시에 벌어진 경기에서는 아드난 윅셀 선수가 2.521의 높은 에버리지로 야심차게 결승 진출을 꿈꾸던 에디 레펜스 선수를 물리치고 생애 처음으로 결승에 올랐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img src=&quot;https://lh5.googleusercontent.com/-bKxPkLDojzw/Tvs4YiGDpWI/AAAAAAAAAj8/pk70QunXETI/s650/06.jpg&quot; style=&quot;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margin-left: 0px; padding-top: 0px; padding-right: 0px; 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quot;&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 결승전&lt;/div&gt;&lt;div&gt;오랜만에 월드컵 우승이 한번도 없었던 두 선수가 결승에서 만났습니다. 제레미 뷰리 선수는 국제대회에서 4강에만 다섯차례 올랐지만 한번도 우승을 하지 못했습니다. 터키의 아드난 윅셀 선수 또한 터키 자국에서는 오랜동안 상위 랭커로 자리매김 하고 있었지만 국제 대회에서는 큰 두각을 나타낸적이 없습니다. 작년 2월 독일 피어슨에서 열렸던 2010 월드 팀 챔피언쉽 대회에서 터키팀 대표로 무랏 나시 쵸클루 선수의 팀을 이뤄 우승을 차지한 것이 국제대회 유일한 우승이었습니다. 누구보다 우승에 대한 갈망이 높았던 두 선수의 대결이었던 만큼 경기는 박빙이었습니다. 한세트씩 주고받은 결과 경기는 마지막 5세트까지 흘러갔습니다. 제레비 뷰리 선수의 선공이었지만, 불과 두시간전 김경률 선수와의 4강전에서 3시간이 넘는 경기를 한 제레미 뷰리 선수는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짜내기엔 이미 너무 체력이 바닥난 상태였습니다. 결국 마지막 세트를 윅셀 선수에게 내 주었고, 윅셀 선수는 예선라운드부터 올라와 우승컵까지 차지하는 이번대회 최대 이변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 style=&quot;text-align: center;&quot;&gt;&lt;meta charset=&quot;utf-8&quot;&gt;&lt;img src=&quot;https://lh6.googleusercontent.com/-S8JxET1S4IM/Tvs4Z-Wf7tI/AAAAAAAAAkM/YDaBeUlsZf8/s650/08.jpg&quot; style=&quot;margin-top: 0px; margin-right: 0px; margin-bottom: 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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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대회소식 | 대회결과</category>
			<author>(매드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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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7 Dec 2011 00:32:00 +01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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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UMB 대회 경기 방식 및 점수제 변화 가능성</title>
			<link>http://carompark.com/163</link>
			<description>&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7110363046.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194&quot; width=&quot;290&quot; /&gt;&lt;p class=&quot;cap1&quot;&gt;장 클로드 듀퐁 UMB 회장&lt;/p&gt;&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gt;몇년전부터 15점 세트경기의 월드컵 점수제에 대한 변화의 움직임이 있어왔습니다. 우선 예선라운드의 2판 1선승제에 워낙 많은 변수가 있기에 실력있는 선수들이 예기치않게 탈락하는 경우가 빈번하여 실제 본선 대회의 퀄리티가 낮아진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또 UMB 세계랭킹 12위 이내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본선 시드와 더불어 각 대륙 및 주최국에 주어지는 와일드카드 제도 또한 높은 수준의 대회를 만드는데 장애가 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에 UMB는 와일드카드 제도의 폐지와 더불어 점수제를 현행 15점 세트 경기에서 30점 및 40점 단판 경기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유럽당구연맹(CEB)는 올해 초 이미 이런 제안을 받아드려 점수제 변경을 의회에서 통과시켰고, 지난 주말 프랑스에서 벌어진 유럽피안 내셔널 팀 챔피언쉽에서 처음으로 적용하였습니다. 예선전 경기는 모두 30점 단판경기로 치뤄지고, 본선 경기부터는 40점 단판경기로 바뀌었습니다. 이에 UMB도 내년부터 벌어질 월드컵 및 월드챔피언쉽 대회에서 같은 단판 점수제를 도입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또한 와일드카드 제도를 폐지하여 UMB 랭킹 12위권 이내 선수들 이외에는 모두 예외없이 예선전을 치루도록 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이 안건은 아직 공식적으로 UMB 의회에 상정되지 않은 상태로, 12월에 있을 이집트 후루가다 월드컵은 기존 룰 대로 치뤄집니다. 올해 말 이 문제가 UMB 의회에서 논의가 된다면 내년 첫 월드컵인 터키 안탈야 월드컵 부터 바로 적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lt;/div&gt;&lt;/div&gt;</description>
			<category>기타 당구 소식</category>
			<category>UMB</category>
			<category>대회</category>
			<category>룰</category>
			<author>(매드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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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8 Nov 2011 09:57:48 +01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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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럽피안 내셔널 팀 챔피언쉽, 프랑스 팀 우승</title>
			<link>http://carompark.com/162</link>
			<description>&lt;div&gt;&lt;div class=&quot;imageblock center&quot; style=&quot;text-align: center; clear: both;&quot;&gt;&lt;img src=&quot;http://carompark.com/attach/1/2451588292.jpg&quot; alt=&quot;사용자 삽입 이미지&quot; height=&quot;193&quot; width=&quot;290&quot; /&gt;&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div&gt;지난 주말에 프랑스 SAINT-BREVIN에서 열린 유럽피안 내셔널 팀 챔피언쉽에서 제레미 뷰리와 제롬 바베일론 선수의 프랑스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바베일론 선수는 결승전에서 현 챔피언 타이틀 보유팀인 벨기에 팀의 에디 레펜스 선수를 상대로 20이닝째 40-33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프랑스팀의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유럽피안 내셔널 팀 챔피언쉽은 매년 독일의 Viersen에서 열리는 월드 내셔널 팀 챔피언쉽과 함께 일년에 한번씩 열리는 국가 대항전입니다. 유럽의 각 나라가 한팀 씩 대회에 참가를 시킬 수 있고, 한 팀은 두명의 선수로 구성됩니다. 작년도 우승팀은 에디 멕스와 에디 레펜스 선수의 벨기에 팀 이었습니다. 올해 각 나라 팀 구성의 큰 변화로는 역대 최다 우승팀인 스웨덴팀의 선수 변화였습니다. 토브욘 블롬달 선수가 참가를 하지 않아 그의 오랜 파트너였던 마이클 닐슨 선수가 1번 자리로 올라가고 David Pennör 선수가 팀의 2번으로 경기를 치뤘습니다. 하지만 프레드릭 코드롱 선수와 피터 드 베커 선수의 벨기에B팀에 밀려 본선 진출에 실패하였습니다. 또하나의 강력한 팀이었던 이탈리아 팀도 마르코 자네티 선수의 부재로 이집트 팀에 밀려 예선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참고로 벨기에팀은 작년도 우승팀 자격으로 다른 국가들과 달리 두 팀을 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벨기에A팀은 에디 멕스와 에디 레펜스 선수, 벨기에 B팀은 프레드릭 코드롱과 피터 드 베커 선수입니다.&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프랑스 팀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제레미 뷰리 선수의 무패행진이 힘입어 파죽지세로 결승전까지 단숨에 올라왔고, 벨기에A팀은 준결승에서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 팀인 터키팀을 만나 2.580의 팀 에버리지를 기록하며 역시나 2.413의 높은 팀 에버리지를 기록한 터키팀에 신승하였습니다. 터키팀은 이번대회 팀 에버리지 2.008을 기록하며 엄청난 돌풍을 일으켰지만 아쉽게도 3위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벨기에 팀 또한 챔피언 타이틀 보유팀 답게 팀 에버리지 1.833을 기록하며 높은 기량을 보여주었으나 아쉽게 결승전에서 프랑스팀에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프랑스팀은 팀 에버리지 1.595로 우승을 하며 가장 효율적인 경기운영력을 보였습니다. &lt;/div&gt;&lt;/div&gt;&lt;div&gt;&lt;br&gt;&lt;/div&gt;&lt;div&gt;&lt;br&gt;&lt;/div&gt;</description>
			<category>대회소식 | 대회결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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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유럽피안</category>
			<category>팀 챔피언쉽</category>
			<author>(매드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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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8 Nov 2011 09:55:39 +01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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